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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로보다 쉬운 Looker Studio? 마리아DB 연동으로 시각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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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중마다 쓰는 실습일지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의문스럽다. 

더깔끔하고 보기좋게,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도 맥락을 파악하고 따라 할수 없을것같아 괸스레 미안한 마음이 드는 블로그..

일단 내 성장을 도모하고 남을 위한 글을 쓰는 그로스 마케팅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수업 일지 시작.

 

오늘도 구글 클라우드 VM

 

어제 배웠던 HTML을 서버로 서비스 해보기위해서 오랜만에 SQL를 켰다 하하

flask는 웹서버 (웹통신을 할수있도록 해주는 파이썬으로 만들어놓은 app.py를 살펴본다. 단 API가 별로 없어서 다 만들어야함..그래서 장고를 더 많이 쓴다.) 라는 간단한 설명을 들었다.

 

플라스크의 기본 설정

 

이번에는 이런식으로 만들어주셨다.

 

 

 

render_template : HTML템플릿을 찾아주는 친구

@app.route("/") 라우팅해준 다음에 바로 실행해 주기위해 /를 써줌. 이라고 한다.

 

어제 만든 인덱스 파일과 다른점 : index.html 에 한줄 코드로,

<link rel="stylesheet" href="{{ url_for('static', filename='style.css') }}"/>

서버 디렉토리를 지정해줬다.

 

모바일로 출력된 결과 보기.

 

강사님 그래프...깨지는데 어떤 친구한테 보내서 자랑하라는거예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 안해. css쉽다면서요! ㅋㅋㅋㅋㅋ

 

 

Looker Studio를 시작!

측정기준 = X축
측정항목 = Y축

 

 

이번에는 아예 강의노트 보고 ;;; 알아서 실습을 시켰는데...ㅎ

 

이거 안해도 요약된 코스어가 따로있긴함.
루커스튜디오 정렬 여기 있다.
페이지 추가도 눈에 잘띄는 곳이 있다.
기본 개념 실습 완료~

 

얼렁뚱땅이지만 웹으로 공유도했다.

실시간으로 수정이 반영돼서 수정하기 너무나 편리해서 좋은 루커스튜디오!

 


MariaDB 데이터를 루커스튜디오( Looker studio) 연결해보자.

 

루커 스튜디오와 DB연결을 알려주는 시간이 있었다.

 

 

갑자기 VM또 만듦 ㅠ 또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하느라 따라 잡지 못했음 ;

그래도 열심히해서 따라 잡음 ㅋㅎㅋㅎㅋㅎ

정리해보자면 요런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그리고 아래 코드로 원격 접속 설정을 해준다.

    sudo nano /etc/mysql/mariadb.conf.d/50-server.cnf

접속!!

 

0.0.0.0으로 고쳐주고 CTRL+ O(저장) - 엔터 - CTRL+X로 밖으로 나와줌

 

skip-name-resolve

다시 같은 명령을 치고 들어가서 ' skip-name-resolve' 를 써주고 이번엔 저장( CTRL+ O)없이 나왔다.

 

sudo mysql -u root 로 들어가서 

 

GRANT ALL PRIVILEGES ON backend.* TO 'looker_user'@'%' IDENTIFIED BY '1234';
FLUSH PRIVILEGES;

 

이렇게 해준다.

그리고 마리아 DB를 나가서 

sudo systemctl restart mariadb

 

이명령어로 MariaDB 재시작해준다.


 

그리고 루커 스튜디오로 가서 보고서를 새로 작성해 준다.

 

MySQL돌고래를 찾아라~!

 

그 다음 화면에는 이런식으로 데이터 베이스 인증을 해야한다.

 

외부 서버 주소 넣고 차례대로 입력

 

포트 번호는 선택인데 써주는게 좋다해서 선택 사항이지만 적어주었다.

마리아 DB에서 만들었던 데이터 베이스를 써주고 사용자 이름+비밀번호까지 적어주면 끝!

 

그럼 연결하면서 만들었던 테이블이 여기에 나타난다!

 

마리아 DB 돌고래 심볼 예쁘다...헤헿ㅎ 루커스튜디오로 연결해 주었다.

 

 

마리아 DB에 있던 데이터 들을 각종 차트로 만들어 보았다.

 

태블로쓰다가 루커 쓰니까 완전 선녀다 ;;; 다 알아서 계산해주고 편하다..

현업에서는 태블로를 많이 쓴다고 하지만? 왤까?.?

 

n번째 실습 끝에 마리아DB로 연동하여 시각화 해준 보고서가 완성됐습니다. 👏🏻

 

미리 보기

 

자세한 파일이 궁금하신분은 👇🏻 요기로! 나중에 템플릿써서 더 멋지게 만들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DB연동 시각화 대시보드.pdf
1.09MB


 

 

아니 왜 수업이 끝나질 않아요 😂 이번엔 웹 대시보드를 제작해봤다.

 

웹으로 게시한 웹 버전 / 모바일로 본 대시보드 버전.

 

폴더 다시 파서 하라고 하길래 다시 만듦..

 

데이터 형식만 바꿔서 웹 템플릿을 쓰는데 의의가 있었던 작업은 살포시 GPT를 이용해서 가볍게 하고 마무리 되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웹서비스로 대시보드를 직접 만들일은 드물것같지만 VM을 충분히 사용해 볼수있어서 재밌는 시간이었다.

 

루커도 반나절반에 끝나고 안녕이구나.. 취업하고 볼수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는 루커가 초면이 아니었는데 그때 csv와 엑셀시트 연동해서 만든 보고서를 보니 지금 많이 성장했다는걸 느꼈다. 이제는 x,y축도 제대로 알고 내가 전달하고 싶은 바를 위해서 어떤 칼럼을 어떻게 보여줘야 효과적일지와

그냥 대시보드 예쁘게 꾸미고 나열하는게 아니라 보는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할지 전략적으로 구성 까지 생각하며 만들게 됐으니 장족의 발전이다.

 

그리고 힘들게 통계를 배워뒀더니 '제갈량'처럼 적재 적소에 배치를 할수있게 되어 데이터를 진짜 알맞게 시각화 할 줄 아는 인간으로 성장했다는 생각에 뿌듯한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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