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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테스트를 하면 4.2배 빠르게 성장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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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테스트 진짜 하는번과 함께 고객 여정(Consumer Journey)의 이해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기초 그리고

핵심 지표(KPI)와 데이터 분석에 대해 수업을 들었다. 푹쉬어서 오늘의 에너지 레벨 '🟩'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기초

 

데이터를 지표로 cg로 이미지를 바꾼 사례를 보여주며 수업이 시작되었다.

 

이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들어가는구나 신기했고 생각해보면 내 무의식의 뇌에서는 순간적으로 정말 많은 정보를 가져오고 또 무의식적으로 편하냐 불편하냐등의 미묘한 감정들을 처리하니까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코카콜라의 주식 16%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코카콜라 본거지가 있는 아틀란타 주민입니다

 

그리고 강사님이 참여했던 공모전에 사례를 보여주며 진짜 데이터의 힘이 발휘하여 세일링으로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보게됐다. 이걸 올려도 되나 싶어서 올리지는 않겠다.

 

Triple media로 온드 미디어 (Owned Media), 페이드 미디어 (Paid Media), 언드 미디어 (Earned Media) 이렇게 많이 뽑는데 EarnedUGC(User Generated Content) 라는 개념을 처음 알게 되었다. UGC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의미한다.

 

온드 미디어 콘텐츠와 페이드 미디어 콘텐츠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속성이라는것도 이야기 해주셨다.

 

고객 여정(Consumer Journey)의 이해를 콘텐츠 마케팅을 통해 풀어냈다고 이해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느낀대로 써보도록하겠다.

 

그로스 마케팅에서 콘텐츠는 Target Audience를 찾기 위해 콘텐츠를 쪼개어 제작하며, Campaign(*Sprint) Cycle이 끝나면 함께 사라지는 영향력이라고 정의해주셨다.

 

Creative + Audience + Test

어떤 단어에 우리 타켓군이 꼿히는지 보려고 AB테스트 해볼수밖에 없다.

우리는 Creative Target Audience를 구분하고 가설을 실험 할수있는 콘텐츠를 기획한다.

 

가설 입증도 콘텐츠로 하고 데이터가 나와도, 데이터로 뽑은 인사이트로 성과를 내는것도 모두 콘텐츠로 이루어 지는 관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총 3가지로 나누어 사이클이 이루어 졌는데 자사분석, 경쟁사 분석, 유저분석으로 나뉘었다.

Apptimize(NICE Actimize)의 내부 자료에 의하면, A/B 테스트를 빈번하게 시행하는 곳의 성장 속도가 그렇지 않은 보다 4.2배가 빠르다.

 

이 수업을 통해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결합시켜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콘텐츠를 만들고 또 그걸로 분석과 개선을 해가야할지를 실사례를 통해 강의해주셔서 직접 실무에 투입된것처럼 몇번의 수업과 실습속에서 그 사이클에 익숙해지는게 좋았다.

 

확실히 개념만 알고가는것과는 다른 수업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DMCU에서 얘기하는 Marketing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표 지표들을 살펴보았다.

핵심 지표(KPI)와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지표들!

 

그리고 수학이 약한 나에게는 조금 괴로운 시간이 왔다.

바로 실제 사례로 핵심지표를 설명해 주셨다.

 

  1. 노출(Impression) vs. 도달(Reach)
    • 노출: 광고가 화면에 표시된 횟수
    • 도달: 실제로 광고를 본 사람 수 (보통 노출보다 적음)
  2. 클릭(Click)과 클릭률(CTR)
    • 클릭: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한 횟수
    • CTR(Click Through Rate, 클릭률) = (클릭 수 ÷ 노출 수) × 100
      • 예: 1,000번 노출, 95번 클릭 → CTR = 9.5%
  3. 클릭 비용(CPC, Cost Per Click)
    • CPC = 광고비 ÷ 클릭 수
      • 예: 10만 원 광고비, 95번 클릭 → CPC = 10만 원 ÷ 95 = 1,052원
  4. 랜딩 유저(Landing User)
    • 클릭 후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
    • 기술 문제, 로딩 속도 등으로 인해 클릭 수보다 적을 수 있음
  5. 스크롤 깊이(Scroll Depth)
    • 사용자가 페이지를 얼마나 아래까지 내렸는지 측정
    • 예: 75%까지 내린 사람이 75명 → 이들은 관심도가 높음
  6. 이탈률(Bounce Rate)
    • 바운스(Bounce):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1분 이내에 아무 행동 없이 나간 경우
    • 바운스율이 낮을수록 사용자 관심이 높다고 볼 수 있음
  7. 세션(Session)과 유니크 유저(Unique User)
    • 세션: 한 사람이 여러 번 방문하면 그 횟수를 모두 세는 것
    • 유니크 유저: 한 사람이 여러 번 방문해도 1명으로 계산
  8. 페이지뷰(Page Per User)
    • 사용자가 평균 몇 개의 페이지를 보는지
    • 예: 평균 3페이지 본다면 "페이지 퍼 유저"는 3
  9. 전환(Conversion)과 CPA(Cost Per Action)
    • 전환(Conversion): 사용자가 광고를 보고 원하는 행동(예: 상담 신청, 구매 등)을 한 경우
    • CPA = 광고비 ÷ 전환 수
      • 예: 10만 원 광고비, 10명 전환 → CPA = 10만 원 ÷ 10 = 1만 원

보기 좋게 정리한다면 내용은 위와 같았다.

아직은 너무 어색해서,, 더 많이 만나야 익숙해 질것같다.

 

그리고 전에 콘텐츠 마케팅에서 배웠던 페르소나의 개념과는 다른 타겟 세그먼트 설정하는 수업이 특히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처음으로 예상 타겟 분류를 할 때 많은 어려움들을 겪는다고 한다. 페르소나가 상황별로 들어가면 끝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시행 착오를 줄이고자 총 4가지 종류로 정리해주셨다.

 

Target Segment 설정

① 서비스 세그먼트로 나누는 방법

② 마켓 관여도로 나누는 방법

③ 서비스 관여도로 나누는 방법

④ 세대 혹은 연령별로 나누는 방법

 

 

콘텐츠 실험 전략

실제 구글의 Sprint 방식 - 단 5일! → 최적화단계

 

스프린트(Sprint) : 단기간 내에 프로토타입으로 제작 + 테스트 + 중요한 문제 = 답을 찾아가는 과정

 

위 내용처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고 ! 실제 강의에서는 더 많은 실사례를 알려주셔서 감사한 수업이었다.

푹자고 또 월요일에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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