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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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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자동화 메시지, 이렇게 다르게 보냅니다 프로젝트 시즌2 부트캠프 마케팅을 하고있다.이번 나의 주요 역활은 재피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객에게 자동화된 메세지를 보내는 역활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험적은 컨셉인 클라이밍으로 정해졌고, 그에 따른 이메일 시퀀스 + SMS를 준비 하고있다.전 프로젝트에서는 링크 단축 뿐만 아니라 클릭수를 확인할수있는 유료버전을 이용했는데, 이번엔 강사님이 AI로 코딩하여 만든 링키비키라는 프로그램으로 링크 클릭을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를 알수있는 서비스를 사용할수있게되어 더 정밀한 시퀀스를 만들어 볼수있게 되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링크 클릭을 안한 사용자를 더 타겟팅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다른 분은 오히려 링크를 누를 사람을 더 타겟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서 사람들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또 실감하게 되었..
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2% 전환을 위한 구조 설계기 지금 프로젝트 시즌 2를 하고 있고 부트 캠프 마케터의 롤에서 리텐션을 구성하고있다.어떤 리텐션이 좋을지 모두 콘텐츠를 한 장에 적어보았고, 그다음에 한네스에게 배운대로 카테고리징 할수있는지 나눠서 정리했다.이 활동은 PM롤을 맡은 대런이 리드해줬는데 저번에 40명이 넘는 수강생의 의견을 받아 정리하는 강사님의 방식을 이렇게 쓰길래 활용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어떻게 구성을 가져갈지 의견을 조합하였다. 순서와 사용자가 이걸 보며 어떻게 느낄지 세세하게 생각하며 조정하다 보니 의견취합이 쉽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어떻게 항상 80%의 합의률을 보이는 우리 8팀^^....!!! 어쨌든 나도 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든 모순을 없앤 구조라 그걸로 만족했다.2차 프로젝트도 기간이 짧아서 사용자의 피로도..
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WBS에 맞춰 달리는 하루 어제 제일 느린 속도라던 우리팀. 오늘은 5위정도는 된다고해서 오? 싶었다.WBS에서 스케줄을 보면 오늘의 할일은 어제 못끝낸 자사 분석과 핵심가설과 ICE ,KPI선정, 필요 리소스 정리 였다. 어제는 경쟁사를 열심히 분석했는데 오늘은 자사 분석을 위한 경쟁사 분석과 자사 프로그램을 한페이지에 모아 정리해보았다.부트 캠프별로 정리하다가 문득 "아... 누가 날위해서 이런걸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했는데, 우리 팀 다 "맞아요", "그러게요" 하면서 동감했다 ㅋㅋㅋㅋ 한눈에 보기 편하고 좋았는데 생각 보다 더 오래걸리는 작업이었다...ㅎ하면서 얻은 인사이트는 확실히 유명하고 잘나가는 부트 캠프일수록 지원과 기회도 많았다는것. 페이지별 경쟁사 VS 자사 비교해서 USP가 될만한 친구들만 모았다.참 어..
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과정에 진심일 때, 의미 오늘의 업무! 이번주까지는 기획안 작성에 힘을쏟고있다. 3C와 더불어 받은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일단 우리팀은 총 10종의 온라인 부트캠프를 운영하는 것중 소프트웨어 개발로 갈것이냐, 데이터분석 AI 사용자 쪽으로 갈것인지 2가지 종류를 정하는데도 매우 논의가 많았다. 자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못쓰는줄알고 검색엔진도 보고 기사도 찾아보며 얘기를 나누고 나누다가 최후의 변론을 가게되었다... 각자의 의견도 있었지만 내가 딱 소프트웨어 개발로 마음을 굳히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정보 취합에 있어서 여러 분야로 나뉘는것이 보기 좋은 ui가 그려지지 않아, 소프트 개발은 개발이라는 직군으로 그룹핑이 된다는 판단하에 소프트개발이라는 직군을 타겟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뽀족한 타겟팅을 하려면 의견이 나..
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쓸 줄 모르는 이상한 지식 데이터 분석 과정을 배웠지만 그걸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전멸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나는 항상 무언가를 배울때 이걸 나중에 어떻게 쓸지의 활용도 생각하곤 한다. 솔직히 가르쳐준 강사님에게 미안하지만 이번 데이터 분석과정을 배울때 인강보다 더 못한 라이브 라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든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마케팅을 할수있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았다. 그렇다고 나몰라라 한건아니다. 단지 강의가 일방적인 인풋으로 이루어 졌는데 일단 내가 질문을 하거나 잘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었고 (나도 모르는걸 모른채로 넘어가는 일이 꽤나 괴로웠다.) 잘 모르겠다고 도움을 청하는 경우에도 코드만 주거나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를 넘겨받고 스스로 알아내야 했는데.. 하고 싶은 말은 많지..
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ICE 점수보다 중요한 건, 소비자의 맥락이다 여전히 대시 보드를 만들고있다... 내가 만드는건아니고 .. 숫자나 방정식만 들어오면 눈이 팽글 팽글돈다.. 일단 내가 답답한점부터 나열하여 풀어가 보려고 했다.① 수식에 서툰게 스스로 답답하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② 숫자에서 뭘 읽어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도출해내야할 답이 뭘까? + 내가 읽을 수있는 숫자로 파악한 사실기반으로 생각해 봤다.메타 링크 클릭이라고 했을때 클릭 수준은 4위로 낮지는 않았다.4개의 광고를 돌렸는데 단 1개의 광고에서만 클릭률이 나왔고, 그 1개 조차 LP와 맥락이 이어지지않아 폼 제출수가 아주 낮았다. 메타 광고 소재(Acquisition=애퀴지션)의 적합성이 떨어져, 결과 리텐션으로 가지 못하였다. 페르소나를 잘못 잡았거나 소재의 매력도를 점검해야 한..
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데이터 분석은 배웠는데, 실무에서 막히는 이유 24시간이 모자라...! 이건 내얘기가 아닐까 싶다. 프로젝트를 끝낸 후 대시보드를 만들어 보기위해 진짜 실무 데이터를 분석해 볼수있는 시간을 가졌다.우리는 파이썬으로 배웠기때문에 엑셀의 기능(함수)도 너무 어색했고.. 저거 파이썬으로 결측치값만 처리해서 가지고 오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실무적으로는 어떻게 이어지는지 몰라서 사실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원래 결측치 처리 방법으로는 삭제와 대체가 있는데 엑셀에서 대체의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솔직히 코드로 해보라고 했으면.. 같은 값이지만 다른 이름으로 들어온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했을지 상상이 가지 않아서 실무에 파이썬은 내 실력으로는 무리가 아닐까? 그런생각이 들었다. 마치 영어 배운다고 한국어도 못하고 영어도 못하게 되는 모양같아서 속..
멋사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내 기준은 확실한데 왜 흔들릴까? 재밌는 프롬포트를 알게되었다. 나는 친구 추천으로 해보게됨. 매번 블로그 제목 정하기 힘들어서 모든 블로그 글을 올린 대화창이 있었는데, 그곳이 아래와 같은 프롬포트를 입력해 보았다."내가 너와 상호작용한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내 사고 패턴과 의사결정 방식, 무의식적인 편향,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약점'이나 '맹점'을 상세히 분석해줘.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해 나에게 필요한 조언 을 구체적으로 적어줘. 5000자 이상" 아카이빙 많이 하고 있고 플로우 차트와 포폴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지식이나 자료를 모을지가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는것이었는데 이렇게 또 듣게 되니 신기하긴하다. 내가 팀프로젝트를 하며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일이 돌아가게 한다는것이었는데 GPT가 분석에 써준 말과 닿아 있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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