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그냥 소감.. 회고.. 뭐 그어딘가..

 

콘텐츠 기획하고 실습하는날이라 설랬었는데, 페르소나를 고려하면서 지금까지 배웠던 이론을 적용하면서 소비자가 흥미롭고 재밌을만한 콘텐츠를 만드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에 콘텐츠를 짰을때는 소비자가 원하는걸 나는 제공만 할뿐이다 라는 자세가 우선시됐었는데 이번 실습을 하면서는 자꾸 이걸 보는 독자가 아닌 보내는 사람인 마케터 주최자의 입장만 들어간 기분이라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세부적으로 Retention에서 몇일에 발송할지, Broadcasting인지 Automation인지를 나누고 날짜와 시간까지 구조를 짜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 이론을 적용하는것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도 어찌 어찌 하긴했다...........

 

 

Automation중에서도 메일로 AB테스트를 할수있는기능을 kit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해서 해보았는데 진짜 신기했다..! 내 블로그 제목도 AB테스트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함.

 

 

kit도 트리거와 액션을 따로 나눠서 구독자가 어떤 버튼을 누르면 다른 시퀀스가 동작되도록 설정하는 디테일한 설정까지 알려주셨다~ 이메일을 받는 날짜까지 세분화해서 설정할수있는것도 강의에 포함되어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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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 파라미터를 추가하는법도 배웟는데 기본적으로'URL Builder'를 쓸줄알았는데 보통 액셀로 한다고 해서 신기했다.

아직 마케팅에 대해 잘몰랐을때 들었던 자료 찾아보니까 UTM 파라미터 템플릿으로 찾으면 많이 나오니까 편한걸로 쓰라고 써있어서 아..보통 액셀에서 쓰는구나 싶었다.

 

그때는 들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은 외계어 같았던말들이 이해가 되는게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과정을 하면서 느낀점인데 항상 응용 문제를 내주시고 답안지를 공개 안한다는 점이 좀 특이사항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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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사이트로 실습을해서 히든 필드로 UTM 파라미터값을 받고, 바로 엑셀로 전달해서 이메일이나 문자로 자동화 하는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런식으로 마케팅이 이루어 지는구나 신기했고..

메일 쓰는게 개인적으로는 많이 어려워서 고전했다. 평소 글을 쓰는걸 좋아해서 글쓰는게 어렵다고 느낀적이 많이 않았는데, 이게 잘하는걸까 많은 고민이 든 하루였다..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