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랜딩페이지 기획 처음 해봤는데..

오늘은 장작 13시간동안^^.... 회의지옥 ㅎ 열정 과다인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니 내가 나를 착취한다..

오늘은 프로젝트에서 직접 받을 폼을 액셀로 작성하고 루커 스튜디오로 연결해보는 개인 실습을 진행했다.

 

 

더미 데이터 100개를 만들어서 펑션 (액셀기능)을 활용하여 row로 긴 칼럼을 만들어서 사용했다.

구글 루커스튜디오 대시보드 만든 결과물~

대시보드의 앞은 이렇게 꾸며 보았다. 

되도록 루커 스튜디오의 기능을 사용하면서 그래프에 익숙해 질수있도록 여러 형태의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막대그래프와 비율 보기 좋은 파이로 구성해 보았다.

 

태블로 책까지 받아놓고 주구장창 루커 스튜디오 쓰는 우리...ㅎ

실무에서는 태블로도 많이 써서 루커로 원리를 이해하며 데이터를 쓰는 연습이 필요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액션의 펑션이랑 사용하니까 개인적으로는 파이썬으로 하는것보다 더 편하긴했다..

 

상관관계나 결정계수같이 자세하게 보고싶으면 코드 짜서 보는게 더 낫긴하지만..!

 

 

하루 하루 나가는 진도를 헐떡이면서 따라 잡는 중이다..

직접 만든 더미 데이터를 실습해보는 시간 값졌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액셀에서 루커 스튜디오로 가서 데이터 대시보드를 만든거니까, 퍼블릭후에 함께 강의듣는 수강생들과 발표도 잠깐 하고 넘어갔다.

 

 

오후에는 랜딩페이지 기획을 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었지만 'Russel Brunson의 설득 구조 랜딩 페이지 흐름'  이라는 강의를 잠깐 듣고 리서치를 시작했다.

 

구글 슬라이더에 해서 수업중 계속 강사님이 개개인을 체크하고 바로잡아주거나 진도가 느린 사람은 1:1코칭까지 ㅋㅋㅋ해주셨다... 정말 너무 감사한일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아니면 잘못된 길로 빠졌는지 바로 체크해주셔서 도움 받을수있었다. 이래서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을했다. 온라인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공간적 제약을 넘어 잘봐주셔서 너무 좋다!

 

 

우리팀이 협업을 위해 쓴 툴 : https://miro.com/ 미로! 무료 툴 치고 너무 좋아서 소개해본다.

그리고 우리조의 레퍼런스 모아서 의견조율!

 

우리 팀은 다 디테일에 강한 사람들의 모임이라 정말 다양한 의견이 나온다 ㅋㅋㅋㅋ 

얘기 듣다보면 하루가 모자람..그래서 내가 하나 꾀를 내서 누구 의견도 다 들을수있도록 일단 모아서 좋다고 생각한 공통분모만 더 자세히 얘기해보자고 방향을 제시했는데 이게 꽤 우리 팀에 실효성 있는 조율이었는지 아주 조금 의견 조율이 쉬워졌다!

 

존중과 의견조율을 모두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말의 어투만 조정하고 맺는 말을 참여,질문형으로 하면 조금 부드럽게 말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팀프로젝트 설계도

 

실습을 가진 시간은 짧았지만 정말 딥스있는 결과물아닌가 싶다 🥹 틈틈히 따로 모이기도 하고 개개인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의견을 모으고 툴에대한 고민도 많았지만 모두가 끄덕일수있는 방향으로 나와줘서 고맙다.

 

그리고 하나의 의견을 내도 진심으로 자기가 가진 시각과 지식을 공유해주는 팀원들에게 이런조를 만날수있어서 행운이라는 말을 전하고싶다!

 

우리 조가 항상 하는 말 "지금 여기에 무임 승차한 사람 아무도 없어요" 

내일도 무임승차 하지 않기위해 일찍 자러가봐야겠다 ㅋㅋㅋ 요즘 블로그에 자꾸 굿나잇 인사를 남겨서 기분이 조금 이상하긴한데..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중이라 너른 아량으로 예쁘게 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