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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부트캠프 그로스 마케팅1기 _랜딩페이지 A/B 테스트, 이렇게까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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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것을 고려해서 렌딩페이지를 만든적이 있었나 싶은 하루였다.

단어 하나, 문구 한문장에도 모두가 의견을 내며 치열하게 구조를 짰다.

 

철저히 소비자의 리텐션에 리텐션을 위한 랜딩 페이지...! 나는 뭐하나 빠르게 하는게 없는것같다..ㅎ 이번에도 어찌 어찌 디자인이 나오긴했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ㅎ  AB테스트를 위한 'A버전 랜딩페이지'를 제작 했다.

 

 

헤드에는 사용자가 가장 원할것 같은 타이틀과 정보를 넣어서 완성하였고,

우리 8조의 야심작! CTA

 

우리는 페르소나 3명을 주요 타겟으로 결정하는 가설을 만들었고 각각 메일 모양옆에 있는 제목이 이메일로 발송될 제목으로 엄선해서 직게나마 '레터'를 브랜딩화 하기 위한 작업을 위에 이미지에 담았다.

 

페스티벌에 티켓이 목적인사람과 레터의 내용을 보고싶은 마음도 자극하여 우리 레터를 받게 하는걸 목표로 준비했다.

아이디어도 많았고 실제로 준비한 콘텐츠, 전략이 많았지만. 갑자기 변경되는 혜택과 마케팅 기간이 아쉽게 돼서 대거 수정을 하여 재전략을 급하게 짤수밖에 없었다. 시간도 모자른데 우리의 역략을 보여주기에 너무 아쉬운 처사였다. 🥲

 

Key Benefits 공간

 

그다음에도 역시 회의와 의견 조율 끝에 결정한 문구를 넣어 혜택사항을 보기 좋게 아이콘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 * 이미지 사용상의 문제는 없지만 내용 상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전체 이미지는 공개 하지 않고 문구만 공개해본다.)

 

Scarcity를 자극하는 구조로 짠 공간!

 

저 폭탄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 제가 그렸습니다..ㅋㅋㅋ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하다가 구성.

여기서는 '호기심'과 '희소성 편향'을 제일 자극할수있는 문구를 사용해 주었다.

 

이렇게! 잔디랑 네잎 크로바는 그려봤습니다 ㅋㅋㅋ 펜툴로

 

그리고 흐름상 Social Proof로 사용자가 액션을 취할수있는 패턴을 구상했다.

 

리뷰, 후기글 모음.

 

사실 디자인 하기는 여기가 제일 어려웠다 ㅠㅜㅠㅜ 구성이... 내용 구성하기에는 비교적 쉬웠던 공간.

내가 아이디어낸 문구가 채택되어 쓰였다.

 

 

 

나도 항상 타사 비교 패턴만 봤었는데 한 조원분의 레퍼런스가 정말 좋다고 만장일치되어 쓰게된 부분...!

진짜 좋은것같아서 블로그에도 써본다.. 아예 타사 생각안하고 우리 제품,서비스에만 집중할수있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Urgent !이

 

이 부분은 언바운스의 툴을 써야 되기에 디자인은 간단하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 우리 프로젝트의 핵심인 폼 작성을 위한 CTA에 부분까지 디자인을 완료 하긴 했는데..이렇게 하는게 맞나...?싶다.. 내일 일단 시간 더 주신다고해서 다행이다 ㅠㅜㅠㅜ 우리 팀 2일 연속 연장 근무 하고있는데 내일은 꼭 개인시간 가질수있도록 하기로했다..!

 

랜딩페이지 전체적인 색감이나 디자인은 원래 공홈에 맞췄고,,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의 디자인을 해보았다.

한전된 자원안에서 작업을 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손발을 더 합을 맞춘 모습으로 내일도 만나기로!!! 하고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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